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CJ프레시웨이와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크라운제과와 풀무원 주가는 하락했다.
8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5.48%(1700원) 뛴 3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가 11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3.40%(350원) 상승한 1만650원에, 대상홀딩스는 2.60%(300원) 오른 1만1850원에 장을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2.52%(120원) 오른 489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2.26%(1만3천 원) 상승한 58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 주가는 1.89%(1100원) 높아진 5만93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72%(300원) 오른 1만7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1.57%(450원) 높아진 2만905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36%(15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53%(100원) 상승한 1만89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32%(1500원) 오른 47만3천 원에 장을 닫았다.
하림 주가는 0.30%(10원) 높아진 3335원에, 선진 주가는 0.29%(50원)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상승한 54만5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17%(500원) 오른 29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97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11%(100원) 더해진 8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1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크라운제과 주가는 2.05%(300원) 하락한 1만4300원에, 풀무원 주가는 1.35%(300원) 떨어진 2만1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1.35%(2천 원) 빠진 14만6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11%(700원) 내린 6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1.08%(2500원) 떨어진 22만95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03%(200원) 빠진 1만9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0.97%(300원) 낮아진 3만750원에, 오리온 주가는 0.84%(1천 원) 하락한 11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0.78%(70원) 떨어진 8930원에, SPC삼립 주가는 0.66%(600원) 빠진 8만9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0.66%(2천 원) 하락한 30만1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2%(400원) 내린 6만410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61%(500원) 밀린 8만21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58%(150원) 낮아진 2만5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47%(50원) 떨어진 1만55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27%(10원) 빠진 3745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내린 7만7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