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초반 상승,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계약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6-08 09:5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데다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위탁생산을 맡을 수 있다는 기대도 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초반 상승,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계약
▲ 삼성바이오로직스 로고.

8일 오전 9시25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09%(2만6천 원) 상승한 86만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3005억9천만 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뮤노메딕스와 345억5800만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 이를 1844억6000만 원 규모로 확대했다.

이후 이뮤노메딕스가 길리어드사이언스에 인수됐고 계약규모도 길리어드사이언스 요청에 따라 3005억9천만 원으로 늘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승인에 따른 위탁생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7일 바이오젠은 일본 제약사 에자이와 함께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획득했다.

바이오젠은 이번 신약을 애드유헬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국 식품의약국이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승인한 것은 2003년 이후 18년 만이다. 다만 임상 4상격인 '시판 후 조사(PMS)'를 진행해 효능을 추가로 입증해야 하는 조건이 추가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과 합작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지식재산처 반도체·AI 첨단기술 유출 전담 수사조직 출범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박윤영 KT 사장 취임 3개월, '허니문'은 끝났다
"TSMC 2나노 반도체 물량 선점이 AI 스마트폰에 핵심", 삼성전자와 애플 경쟁에도..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집중, 미국 달러 대안으로 부상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NH투자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슈퍼섬유 수익성 회복 지연"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것, 파업 영향은 3분기 예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 보완 필요, 기후변화 관련 내용 포함해야"
[서울아파트거래] 삼성서초가든스위트, 전용면적 181.5㎡ 42억으로 신고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