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16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6-07 16:1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1645억 원 규모의 선박 4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4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의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1600억 규모 수주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현대중공업그룹>

계약금액은 4척 합쳐 1645억 원이다.

이는 현대미포조선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5.89% 규모다.

선박 인도기한은 2023년 3월3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현대지에프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 지속될 것"
기업회생절차 동성제약 존립 장담 어려워, 이양구 나원균 임시주총 표대결도 끝 아니다
동성제약 퇴진 이양구 돌연 경영권 분쟁 미스터리, 조카 대신 아들 경영권 승계 계획이었나
[씨저널] 동성제약 대표 20년 이양구 돌연 사임 미스터리, 불법 리베이트 재판 회피책..
[씨저널] "AI 대전환은 KB금융에게 새로운 기회", 양종희 AI 인프라 구축 노력의..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