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7일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5%(115원) 하락한 45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54%(70원) 밀린 448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52%(75원) 떨어진 4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 주가는 1.42%(15원) 하락한 1045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77%(500원) 빠진 6만4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1%(100원) 내린 1만4천 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53%(100원) 밀린 1만8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한국금융지주(-0.45%), 키움증권(-0.40%), DB금융투자(-0.14%), 교보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4.41%(300원) 오른 711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양증권 주가는 3.93%(600원) 상승한 1만585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96%(50원) 높아진 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부국증권 주가는 0.79%(200원) 오른 2만54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40%(40원) 상승한 1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이베스트투자증권(0.12%), 삼성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3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