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원 고바이오랩 각자대표이사가 미국에서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집단)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2상 시험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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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체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에도 성과를 낸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 서둘러, 박철원 기술이전 힘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07150708_3438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박철원 고바이오랩 각자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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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고바이오랩은 올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2상 진입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기술이전 계약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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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4일 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KBLP-007에 관한 미 임상2a상 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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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2021년 안으로 임상2a상 시험 계획의 승인을 받아 투약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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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건선 치료제 후보물질 KBLP-001의 임상2상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다국가 임상투약을 준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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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주에서 임상1상을 마친 천식·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KBLP-002도 2021년 3분기 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2상 신청을 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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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그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고바이오랩 치료제의 임상시험과 사업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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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 전략·사업개발 팀장 출신으로 드림파마(현 알보젠코리아) 연구소장, 알보젠코리아 연구개발본부장 겸 APAC(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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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가운데 고바이오랩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집단) 치료제 개발 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이 임상2상에 진입한 것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이고 세계에서도 10번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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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프로바이오틱스(몸 안에 있으면 유익한 균) 제품 판매, 전임상시험이나 임상시험에 진입한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매출을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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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2020년 11월30일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던 염증성 장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KBL382 및 KBL 1027의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한국콜마홀딩스와 맺었다. 계약금 30억 원과 마일스톤(기술수출수수료) 1810억 원으로 총계약금 규모는 1840억 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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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현재 기술이전 계약금 20억 원을 받았다. 이 금액은 2020년 고바이오랩의 매출에서 43.56%의 비중을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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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고바이오랩이 나머지 계약금 10억 원과 마일스톤(기술수출수수료) 1810억 원을 조건이 충족되는 대로 받기로 예정돼 있어 많은 자금의 투입이 필요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시험과 개발에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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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올해 모두 3건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공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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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기업과 중국, 또 다른 해외기업 등에서 3건 이상의 기술이전 계약을 2021년에 성사시키는 것이 목표다”며 “임상시험에 들어간 후보물질에 관한 중국 회사들의 관심이 높고 하반기에는 글로벌회사를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타진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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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플랫폼 '스마티옴'으로 인체 미생물집단 및 임상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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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스마티옴을 통해 계속해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고 유효물질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고바이오랩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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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바이오랩은 89억 원을 투자해 제넥신으로부터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코리아바이오파크의 일부를 매입해 연구소 확장이전에도 나섰다. 2022년 1분기 안으로 연구소 이전을 완료할 계획을 세웠다.<span style="color:#c0392b"> </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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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확장한 연구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과 다음 세대 DNA 단백질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에 전념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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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은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이 2019년 811억 달러(약 90조 원)에서 2023년까지 1086억8천만 달러(약 120조8천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마다 7.6%씩 성장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