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임직원, 강원도 홍천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활동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6-07 13:4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임직원, 강원도 홍천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활동
▲ 지준섭 NH농협은행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6월7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 3리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NH농협은행은 7일 지준섭 NH농협은행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 부행장과 직원들은 사과농장 가지치기 작업, 인삼 밭 덮개 정비 작업 등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은 2017년 모곡3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 뒤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준섭 부행장은 "이번 방문으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가치를 이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김대엽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함으로써 농촌에는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기에 도움을 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를 본 받아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1-06-08 00: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