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영화관람요금 7월부터 1천 원씩 올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6-07 11: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컬처웍스가 영화관 롯데시네마의 관람요금을 추가로 1천 원 인상한다. 

롯데컬처웍스는 7월1일부터 롯데시네마 영화관람요금을 성인 2차원(2D) 일반영화 기준으로 주중 1만3천 원, 주말 1만4천 원으로 기존보다 1천 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영화관람요금 7월부터 1천 원씩 올려
▲ 롯데컬처웍스의 영화관 롯데시네마 로고.

대신 영화관람 시간대를 기존의 조조·일반·프라임에서 조조·일반으로 바꿨다. 조조의 범위도 오전 10시 이전에서 12시 이전으로 확대했다. 

롯데컬처웍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붕괴 직전인 영화산업의 장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영화관람요금정책을 7월1일부터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영화시장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데다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상영관 안의 취식 금지,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의 지속 증가가 예상되면서 경영상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1분기 국내 영화관람객 수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85.2% 줄어들었다. 여기에 영향을 받으면서 롯데시네마도 2020년 1분기에 영업손실 400억 원을 봤다.

롯데시네마 드리미(아르바이트 직원) 수도 3월 기준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85% 이상 감소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관객의 부담이 늘어난 점에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지만 영화관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며 “영화관산업의 붕괴가 영화산업에 끼치는 파급력을 생각했을 때 영화관람요금정책 변경은 영화산업의 정상화와 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