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C 주식 매수의견 유지, "동박사업 실적 늘고 화학제품 수요 증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6-07 08:1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동박사업에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장기 성장성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SKC 주식 매수의견 유지, "동박사업 실적 늘고 화학제품 수요 증가"
▲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SKC 목표주가 18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4일 SKC 주가는 13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하반기 동박 신설·증설 설비의 가동으로 동박사업 실적이 개선되겠고 해외공장 건설이 확정돼 동박사업의 장기 성장성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동박은 구리를 고도 공정기술로 얇게 만든 막으로 2차전지의 음극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핵심소재다.

SKC는 6월에 제5공장을, 11월에 제6공장을 완공한다. 공장 가동 이후 점진적으로 영업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SKC는 5월 이사회 보고를 통해 5만 톤 규모의 폴란드 신공장 건설도 공식화했다. 올해 3분기 중 폴란드와 미국 등 해외공장 건설에 관한 구체적 계획안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SKC는 동박 생산능력을 현재 3만2천 톤 수준에서 약 8배 늘어난 25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화학사업에서도 주요 제품의 수요 증가로 실적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황 연구원은 “SKC는 석유화학 업황과 무관한 성장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하반기에 꾸준한 수요가 예상되는 화학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프로필렌글리콜(PG) 수요는 코로나19가 완화하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디프로필렌글리콜(DPG) 3만 톤 신규설비는 3분기 완공 뒤 상업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C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350억 원, 영업이익 33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8.4%, 영업이익은 77.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