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경희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1위 6년째 차지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6-04 14:3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5월27일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공동주관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의 사이버대학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인증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1위 6년째 차지
▲ 5월27일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식이 열리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이날 행사에는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 엄규숙부총장, 민경배 글로벌·대외협력처장과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상무, 이기동 본부장, 성범석 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진단평가제도다.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의 사이버대학부문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충성도부문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미지, 선호도, 이용 가능성 모두 수치가 높았다. 인지도에서도 지난해보다 좋은 수치를 보이며 사이버대학부문 1위로 선정됐다.

성범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팀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교육부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고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도 인정받아 2020년, 2021년 2회 연속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며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대학 이미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닌 이미지를 뛰어넘어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 그리고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규숙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교육에 대한 투자를 높여가고 있으며 교육 정체성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게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