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소형SUV 니로 2022년형 내놔, 판매가격은 2439만 원부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6-04 10:5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 소형SUV 니로 2022년형 내놔, 판매가격은 2439만 원부터
▲ 기아 'The 2022 니로 하이브리드'.
기아가 소형SUV(스포츠유틸리치 차량) 니로의 연식변경모델을 내놨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변경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니로는 기아의 대표 소형SUV로 2016년 출시됐다.

기아는 2022년형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쓰고 기아의 표준화한 트림(등급) 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컨트롤, 차로유지보조, 후석승객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 노블레스에는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 등이 기본 적용했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2439만 원 △프레스티지 2608만 원 △노블레스 2829만 원 △시그니처 3017만 원으로 책정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3939만 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니로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높아진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기아 소형SUV 니로 2022년형 내놔, 판매가격은 2439만 원부터
▲ 기아 'The 2022 니로 하이브리드' 실내.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