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올랐다.
3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5.07%(7500원) 급등한 15만5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3%(6천 원) 오른 8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1%(700원) 상승한 13만6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700만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4%(500원) 높아진 11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4%(400원) 오른 11만76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5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26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