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올해 주택과 해외 모두 좋아, 매각작업도 순조로울 전망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6-03 11:3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올해 주택부문과 해외부문에서 모두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매각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건설 올해 주택과 해외 모두 좋아, 매각작업도 순조로울 전망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대우건설은 분양공급을 바탕으로 한 주택부문 매출 증가와 해외부문의 수익성 개선, 베트남 법인의 이익기여 등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도 영업이익 개선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대우건설은 주택사업의 좋은 분위기에 힘입어 2분기부터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송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2분기부터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가 시작될 것”이라며 “주택매출은 올해 1분기에도 지난해 4분기 성수기 매출을 뛰어넘어 확실한 증가기조를 증명했다”고 내다봤다.

해외부문 매출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송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해외 신규현장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수익성 안정화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베트남 THT법인의 아파트 잔여매출과 빌라매출이 올해 모든 분기에 걸쳐 반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대우건설 매력이 높아지면서 매각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건설 인수전에 아부다비투자청(ADIA), 중국건축정공사(CSCE), 중흥건설, DS네트웍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실적과 모멘텀 등 모든 부문에 걸쳐 투자매력도가 커진 상황이다”며 “체코 원전 수주 참여와 리비아 공사 재개 및 추가 신규수주, 베트남에서 추가 사업논의 등 여러 가지 모멘텀들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대우건설은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6980억 원, 영업이익 80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43.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