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F&F 주가 상승 예상, "패션브랜드 MLB 앞세워 중국에서 가파른 성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6-03 07:5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F&F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패션 브랜드 MLB 인기에 힘입어 중국사업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F&F 주가 상승 예상, "패션브랜드 MLB 앞세워 중국에서 가파른 성장"
▲ 김창수 F&F 대표이사 사장.

배송이 KTB증권 연구원은 3일 F&F 목표주가 6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2일 F&F 주가는 4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 연구원은 “F&F는 중국시장에서 성과가 매우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F&F는 중국에서 주요 브랜드인 MLB 매장 출점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2021년 중국 매출 증가율이 400%에 가까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F&F는 2021년 중국에 MLB 대리점 250개를 내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는데 이미 매장 185곳이 문을 연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 소비자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MLB 대리점 수는 2020년 3분기 29곳, 2020년 4분기 71곳, 2021년 1분기 112곳, 2021년 2분기 185곳으로 늘어났다.

F&F는 2021년 2분기부터 중국에서 MLB키즈 브랜드 단독매장도 출점한다. F&F는 올해 안에 중국에 MLB키즈 직영점 10개, 대리점 30개를 내기로 했다. 

배 연구원은 “MLB 브랜드 로고 플레이와 모노그램 디자인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중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고 스트리트 패션 유행 추세가 여전해 추가적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F&F는 2021년 중국에서 매출 36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20년보다 매출이 383% 급증하는 것이다.

F&F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조4080억 원, 영업이익 32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8.1%, 영업이익은 16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