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키움증권은 1억6735만 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7주 동안 '2021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1억6735만 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7주 동안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키움증권> |
대회 신청기간은 7월18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6월14부터 7월30일까지다.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체 상금은 1억6735만 원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을 기준으로 1억 원, 3천만 원, 500만 원, 100만 원 등 4개의 클럽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1억 클럽 5천만 원, 3천클럽 2천만 원, 500클럽 800만 원, 100클럽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 참가자는 1억 클럽 1500만 원, 3천 클럽 50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 참가자는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키움증권은 대회기간에 매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신세계상품권 3만 원, 현금 10만 원, 30만 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투자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HTS), 영웅문S(MTS)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