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낮아졌다.
1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7%(3천 원) 내린 14만9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4%(1만3천 원) 하락한 83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개인투자자는 2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2%(1500원) 밀린 11만2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9%(1200원) 빠진 11만9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73%(2천 원) 낮아진 27만2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2%(300원) 내린 13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