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삼성 애플 스마트폰 생산 확대의 수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5-28 07:4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삼성전기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삼성 애플 스마트폰 생산 확대의 수혜"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삼성전기 목표주가 22만7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삼성전기 주가는 16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3949억 원, 영업이익 350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14.0%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기 3분기 실적은 최근 12분기 가운데 최대치를 보일 것이다”며 “3분기부터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증산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카메라모듈 등을 공급한다. 애플과도 기판 등을 거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하반기 스마트폰 생산량이 코로나19, 반도체 공급부족 등의 영향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보기도 한다.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는 최근 부품 주문량을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 연구원은 “현재 국내 부품사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 제조사들의 주문 조정은 우려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삼성전기 2021년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보다 58.2% 늘어난 1조3천억 원으로 여전히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패키징용 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통신부품과 전장부품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