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내리고 SK하이닉스 2%대 올라, 반도체장비주 강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5-27 15:4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낮아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올랐다.

27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5%(200원) 낮아진 7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내리고 SK하이닉스 2%대 올라, 반도체장비주 강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장중 주가가 약세를 보이다 오후 3시경 잠시 8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마감 직전 거래량이 늘면서 결국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1.1%(800원) 떨어진 7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2.03%(2500원) 상승한 12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가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를 승인했다.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5.97%(1900원) 급등한 3만37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2.83%(1300원) 상승한 4만7300원에, 원익IPS 주가는 2.24%(1100원) 오른 5만2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테스 주가는 1.45%(450원) 오른 3만145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91%(1500원) 높아진 16만6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7%(800원) 내린 11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