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솔루션, 소금물 분해해 만든 차량용 수소를 현대글로비스에 공급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5-27 15:16: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솔루션, 소금물 분해해 만든 차량용 수소를 현대글로비스에 공급
▲ 한화솔루션의 차량연료용 수소공급 과정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이 소금물을 분해해 만든 차량연료용 수소를 현대글로비스에 공급한다.

한화솔루션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수소충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에 차량연료용 수소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7월부터 2년 동안 모두 48톤의 수소를 공급하기로 했다. 차량용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맞춰 공급을 늘려갈 계획도 세웠다.

한화솔루션이 공급하는 수소는 여수 공장의 가성소다 생산공정에서 생산된다.

가성소다의 원료인 소금(NaCl)을 물에 녹여 분해하면 수소가 발생된다. 소금물에서 생산되는 수소는 일반 석유화학 공정에서 나오는 수소(부생수소)와 달리 대기오염물질이 나오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한화솔루션은 이런 과정을 거쳐 생산한 수소를 정제해 순도 99.999%의 차량연료용 수소로 만들어 현대글로비스를 통해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차량연료용 수소 공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수소 생산부터 공급을 아우르는 가치사슬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