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법무·ESG부문장에 윤장석, 청와대 민정비서관 지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5-26 17:57: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에코플랜트가 법무·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부문장으로 윤장석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영입했다.

26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최근 회사이름을 변경하고 ESG 부문을 신설하면서 윤장석 전 민정비서관을 부문장으로 영입했다.
 
SK에코플랜트 법무·ESG부문장에 윤장석, 청와대 민정비서관 지내
▲ 윤장석 신임 SK에코플랜트 법무·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부문장.

윤 법무·ESG 부문장은 2016∼2017년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측근으로 분류되며 '최순실 게이트'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윤 부문장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마련한 '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한 검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