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5%(900원) 하락한 5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5%(900원) 하락한 5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8%(450원) 내린 4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5%(50원) 밀린 1만1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6%(150원) 하락한 4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DGB금융지주(1.29%), BNK금융지주(0.77%), JB금융지주(0.52%) 등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