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위, 금융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 9월까지 제재 않기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5-26 17:3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한시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제재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금융위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으로 신설 또는 강화된 규제와 관련한 비조치의견서를 의결했다.
 
금융위, 금융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 9월까지 제재 않기로
▲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사무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3월25일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까지는 금융회사 등의 위반행위를 제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적용 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새로 도입되거나 강화된 규제 위반행위다.

다만 법률 위반행위에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법을 위반해 금융소비자에 중대한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거나 시장질서를 크게 저해했을 때도 참작사유가 없다면 제재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금융당국이 계도기간에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 시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도 예외가 적용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안착을 위해 법 위반행위를 제재하기보다 계도를 중심으로 감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