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올랐다. SK바이오팜의 주가도 상승한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25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4.24%(4800원) 오른 11만8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20%(5500원) 상승한 13만6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2%(1만 원) 오른 27만2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5%(1500원) 높아진 11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53%(2500원) 밀린 16만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93%(8천 원) 내린 85만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