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5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07%(1100원) 내린 5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7600원으로 2.06%(16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700원으로 1.83%(200원) 각각 낮아졌다.
DL이앤씨 주가는 1.48%(2천 원) 빠진 13만3500원에, GS건설 주가는 1.03%(450원) 밀린 4만3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5480원으로 0.72%(4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850원으로 0.21%(50원) 하락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4.00%(500원) 상승한 1만3천 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10%(1500원) 오른 13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4350원으로 1.04%(2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9550원으로 0.77%(150원) 높아졌다.
DL건설 주가는 0.56%(200원) 상승한 3만56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18%(50원) 오른 2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