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수도권 민간임대주택단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단지인 서울 영등포 문래 롯데캐슬에 100개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 키트’를 배부하고 경기도 신동탄 롯데캐슬 입주민들에게 50개의 ‘난초 키우기’ 키트를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 22일 경기도 동탄의 롯데캐슬에서 진행된 비눗방울 공연 모습. <롯데건설> |
앞서 서울 한강, 경기도 동탄의 롯데캐슬에서도 가정의 달 행사를 열었다.
롯데건설은 4일 서울 한강 롯데캐슬 22단지에서 어린이들에게 100개의 쿠키 체험 키트를 배부했고 6~7일 단지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입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80개의 디퓨저를 전달했다.
경기도 동탄의 롯데캐슬에서는 22일 액자와 장식품 만들기, 핸드 프린팅, 포스터 그리기 등의 체험 부스와 아나바다 행사, 비눗방울 및 풍선 아트 공연 등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풍경 그리기 대회, 입주민 재능기부 형식의 피아노, 건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입주민들이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