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대 상승, 미국의 이란 제재 해제 지연 가능성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5-25 08:4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3.9%(2.47달러) 상승한 배럴당 66.05달러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3%대 상승, 미국의 이란 제재 해제 지연 가능성
▲ 24일 국제유가가 올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3.04%(2.02달러) 오른 68.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의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가능성을 놓고 회의론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제유가는 이란의 핵 합의 복귀와 이에 따른 원유 수출 증가 가능성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다”며 “하지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이 제재 해제를 위한 의지를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이란 제재 해제가 지연될 가능성에 원유 공급 증가 우려가 완화됐다”고 바라봤다.

미국이 이란 제재를 풀면 이란이 원유 수출을 재개해 공급량이 늘어날 수 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핵합의 복원 회담의 진행상황과 관련해 이란 국영언론과 인터뷰에서 “지난 네 차례 회담에서 좋은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4일 ABC뉴스에 출연해 “이란이 해야 할 일을 할 의지가 있는지 또 준비됐는지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