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700원) 상승한 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2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700원) 상승한 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26억 원 규모 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8%(150원)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34%(600원) 상승한 4만5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은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7%(600원) 오른 5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 개인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33%), JB금융지주(1.99%), DGB금융지주(1.88%)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