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램시마' 미국진출 마지막 관문만 남아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6-02-10 12:4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램시마'의 미국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1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식품의약국(FDA) 관절염자문위원회가 9일 램시마에 대해 '승인권고' 판결을 내렸다.

  셀트리온, '램시마' 미국진출 마지막 관문만 남아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관절염자문위원회의 이번 권고 판결로 램시마의 미국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식품의약국이 의약품 판매승인 허가를 내릴 때 자문위원회의 판결을 적극 고려하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미국식품의약국이 이르면 올해 4월 램시마의 미국 판매승인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는 임상시험을 통해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성을 공고히 입증해 유럽 등 세계 67개 국가에서 이미 널리 처방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이다. 관절염 치료제의 경우 오리지널 의약품을 기준으로 한해 시장규모가 약 5조4400억 원에 이를 정도다.

램시마는 오리지널의약품과 비교해 효능은 같으면서 가격은 약 30% 저렴해 호주와 유럽 등지에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미국도 2012년부터 '오바마케어' 의료보장 시스템이 본격화됨에 따라 램시마가 판매된다면 현지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11일 오!정말] 이재명 "세제 바꾸면 반드시 욕 먹어, 무조건 기어서 다니시라"
[오늘Who] 미스토홀딩스 휠라사업 중심축 미국에서 동남아로, 윤근창 말레이시아에서 재..
이재명 피지컬AI 맞춰 "로봇 정부 구매 대폭 늘리라", 정부 '로봇 양산' 마중물 붓는다
KB금융 차기 회장 결정 한 달 앞으로, 양종희와 경쟁할 '2차 숏리스트' 하마평 무성
당정 세제개편 이어 주택공급 '속도전', 주택공급 3법안 '13일 국회 본회의 처리'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