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4일 LG이노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5%(3천 원) 떨어진 19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헬로비전은 0.41%(20원) 내린 4870원, LG화학은 0.22%(2천 원) 내린 89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헬로비전은 3거래일 연속, LG화학은 2거래일 연속 내렸다. 이 기간 주가 하락폭은 각각 3.56%(180원), 1.22%(1만1천 원)이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13%(2천 원) 낮아진 150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LG생활건강은 3거래일 연속 낮아졌다. 이 기간 주가 하락폭은 0.86%(1만3천 원)이다.
반면 LG유플러스는 3.07%(450원) 상승한 1만5100원에, LG디스플레이는 0.44%(100원) 오른 2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20일~21일까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이 기간 주가 하락폭은 2.33%(350원)였다.
LG디스플레이는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 기간 주가 상승폭은 2.23%(500원)이다.
LG전자 주가는 14만95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LG 주가는 인전분할로 거래가 정지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