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부위원장 도규상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 위해 국제협력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5-24 16:2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국내 13개 금융기관과 함께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는 글로벌협의체에 참여한다.

금융위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지지선언을 했다.
 
금융위 부위원장 도규상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 위해 국제협력 강화"
▲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사무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 등 국내 13개 금융기관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TCFD는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세계 G20국가 요청에 따라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로 기후변화 관련된 정보공개 의무화를 추진하는 단체다.

현재 78개 국가에서 2천여 개 기관이 TCFD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금융위 및 금융기관들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자체 회의를 열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을 논의하기로 했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당국이 기후환경 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후변화 관련한 활동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거래소 등 7개 기관은 정책금융기관의 녹색금융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그린금융협의회도 출범하기로 했다.

그린금융협의회는 녹색금융 분야에 정책자금 지원 전략을 논의하고 금융권에 녹색금융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 부위원장은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글로벌 논의에 적극 동참하는 등 우리 금융권도 더 주도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