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화재 MZ세대 겨냥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6천만 넘어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5-24 11:3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화재 유튜브 채널 영상의 조회 수가 6천만 회를 넘었다.

삼성화재는 금융 시장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한 소통활동으로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 수가 6천만 회를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 MZ세대 겨냥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6천만 넘어서
▲ 삼성화재 유튜브 콘텐츠 '고구마랜드' 한 장면.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활 안전정보와 건강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고구마랜드', 안내견 정보와 에티켓을 알려주는 '안내견 학교' 등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무형문화재나 전통공예 장인들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 '세상의 모든 하루'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는 이들의 하루를 응원하는 콘텐츠도 공개했다.

삼성화재는 6월1일부터 신규 콘텐츠 '홍익인간'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집콕으로 피폐해진 몸을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해 고양이 '춘삼이'와 안내견 '봄동이' 캐릭터가 다양한 채소를 먹고 인간이 되려고 한다는 내용이다.

건강과 관련한 이야기를 '채소 먹방'이라는 콘셉트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삼성화재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높은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젊은 감각의 재미있는 보험사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보험업의 특성을 함께 잘 살린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삼성화재의 접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OCI홀딩스 지주사 전환요건 유예로 한숨 돌려, '최연소 여성임원' 대표 이수미 능력 ..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 내년 1월 국내 출시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