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 회장 서경배 장녀 서민정, 홍정환과 결혼 7개월 만에 합의이혼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5-21 16:4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와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합의이혼하기로 했다.

21일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서민정씨와 홍정환씨는 결혼 7개월 만에 합의이혼하기로 결정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체적 이혼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 회장은 올해 2월 홍정환씨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10만 주를 증여했는데 이날 10만 주를 돌려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 이혼사유는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서민정씨와 홍정환씨는 지난해 10월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국내 대표 화장품업체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돈이 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비트코인 1억3850만 원대 상승, 리플 CEO "내년 말 18만 달러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이재명 산업역군 초청 오찬, "소형 사업장 오히려 중대재해 늘어"
LG화학 급해지는 NCC 구조조정, 김동춘 바로 만난 첫 시험대 통과 '험로'
신세계건설 '체질 개선' 분주, 강승협 그룹 물량 발판으로 적자 탈출 특명
타임폴리오 1년 사이 ETF 순자산 4배, 황성환 '리브랜딩' 카드로 중위권 도약 노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