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37%(3만 원) 하락한 86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모두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6%(1700원) 밀린 11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0%(1900원) 빠진 13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개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56%(1500원) 하락한 26만8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4%(500원) 낮아진 11만2500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전날과 동일한 16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