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작년 건강보험 진료비 87조 육박해 늘어, 65세 이상 대폭 증가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5-20 17:1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건강보험 진료비 87조 육박해 늘어, 65세 이상 대폭 증가
▲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및 1인당 월평균 진료비 등 연간 변화 추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규모가 2019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일 ‘202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내놨다.

주요통계의 내용을 보면 지난해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 전체 진료비는 86조9545억 원으로 2019년보다 0.6% 늘었다.

진료비는 건강보험이 의료기관에 지불한 진료비와 환자가 의료기관에 지불한 본인부담금을 합한 것이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진료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진료비는 2020년에 37조4737억 원으로 최대치를 갱신했다. 2019년보다 4.6% 증가했다.

전체 진료비 가운데 65세 이상 비중도 2020년에 43.1%로 역대 최대치로 늘었다. 2018년에 40.8%로 처음 40% 선을 넘은 뒤 2019년에는 41.4%로 증가했다.

2020년 건강보험 적용 인구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4만1086원으로 조사됐다. 2019년 14만663원에서 소폭 증가했다.

65세 이상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019년 40만9536원에서 2020년 40만4331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체 평균의 3배에 가까웠다.

지난해 환자의 의료기관 방문 및 입원 평균 일수(입내원일수)는 1.56일로 2019년 1.77일보다 11.9% 줄었다.

지난해 건강보험 부과액은 63조1114억원으로 2019년 59조1328억 원보다 6.7% 증가했다.

보험료 징수금액은 62조8765억 원으로 징수율은 99.6%다.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11만4069원으로 2019년 10만9558원보다 4.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