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교통안전표어를 들고 인증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18일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기업·기관의 대표가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히 사회관계망에 올린 다음 후발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KDB인베스트먼트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형 사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대우건설 캐릭터인 '정대우' △대우건설이 신사업 육성차원에서 지분투자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휴맥스EV △대우건설 자회사인 급식전문기업 푸르웰을 추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뿐만 아니라 가족참여 비대면 봉사활동, 국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