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목표주가 낮아져, "국내 점유율 하락하고 수출환경도 악화"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5-20 08:3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식품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국내 라면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실적 개선이 힘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삼양식품 목표주가 낮아져, "국내 점유율 하락하고 수출환경도 악화"
▲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

20일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13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8일 삼양식품 주식은 9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한 연구원은 "삼양식품에게 올해 2분기는 보릿고개를 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좋지 못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단기 실적과 관련된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의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은 2020년 1분기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다.

2분기 원/달러 환율 하락폭이 1분기보다 확대되고 해상 운임비도 높아지는 등 수출 관련 상황도 좋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샴양식품은 2021년 매출 6460억 원, 영업이익 7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16.8% 줄어드는 것이다.

2021년 1분기에는 매출 1400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6% 줄었다.

다만 한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유럽과 중동에서 라면 수출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