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43만8천 회분 국내 도착, 접종은 22일부터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5-19 12:2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43만8천 회분 국내 도착, 접종은 22일부터
▲ 화이자백신 43만8천 회분이 1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43만8천 회분이 한국에 들어와 22일부터 고령자 백신 접종에 사용된다.

19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5분쯤 화이자 개별 계약 백신물량 43만8천 회분을 실은 UPS 5X0012 항공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43만8천 회분이 도입되면서 정부가 올해 도입한 백신물량은 모두 331만2천 회분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상반기 도입물량 700만 회분 가운데 남은 368만8천 회분은 5월과 6월에 걸쳐 매주 순차도입하기로 했다.

이날 도입된 물량은 이달 22일 재개되는 75세 이상 고령층 및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1차 접종에 사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