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라면빅3'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나란히 1분기 영업이익 대폭 후퇴  

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 2021-05-18 19:0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업체가 1분기 부진한 영업이익을 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라면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업체는 모두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라면빅3'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나란히 1분기 영업이익 대폭 후퇴  
▲ 농심(위), 오뚜기(왼쪽), 삼양식품 로고.

농심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6344억1700만 원, 영업이익 283억900만 원, 순이익 290억6300만 원을 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7.7%, 55.5%, 40.53% 각각 감소했다.

라면 등 면류 매출이 5010억2800만 원으로, 스낵 매출은 1001억46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6712억590만 원, 영업이익 502억1200만 원, 순이익 389억8300만 원을 거뒀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2.3% , 21.88% 각각 줄었다.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0억600만 원, 영업이익 143억5700만 원, 순이익 132억4600만 원을 보였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6.2%, 순이익은 41.75% 각각 감소했다.

국내매출과 해외매출은 각각 606억 원, 793억 원이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국내매출은 23.3% 줄었지만 해외매출은 793억원으로 2.6% 늘었다.

라면업계는 최근 곡물가격 및 물류비용이 상승한 점과 지난해 1분기 기저효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