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한전선 최대주주 호반산업으로 변경 마쳐, 대표에 나형균 선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5-18 18:3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전선 최대주주가 호반산업으로 변경됐다.

대한전선은 호반산업이 주식매매계약의 잔금을 지급하며 인수절차가 완료돼 최대주주가 기존 니케에서 호반산업으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한전선 최대주주 호반산업으로 변경 마쳐, 대표에 나형균 선임
▲ 나형균 대한전선 대표이사 사장.

호반산업은 앞서 3월29일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특수목적법인 니케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대한전선 지분 40%를 2518억 원에 인수했다.

대한전선은 18일 임시 주주총회 뒤 이사회를 열고 나형균 대표집행임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나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회계 전문가’로 2015년 대한전선에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나 사장은 대한전선에 합류하기 전 삼정과 삼일 등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와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대한전선으로 자리를 옮긴 뒤 사업부를 총괄하면서 회사의 조직개편과 재무 안정화를 주도했고 2019년 5월 사장으로 승진해 대한전선을 이끌어왔다. 

대한전선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나형균 사장, 김윤수 부사장, 이기원 전무 등 기존 경영진을 사내이사에, 호반그룹 계열사 임원 3명을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과 영문 회사이름 변경, 사업목적 추가 등의 정관변경 안건도 결의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재무와 사업적 부분에서 경쟁력 있는 호반그룹의 한 가족이 돼 케이블 및 솔루션사업의 경쟁우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경영상황이 안정된 만큼 내실을 강화하고 변화를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