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1분기 세계 TV와 스마트폰 점유율 올라, D램 점유율은 내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5-17 19:0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TV와 스마트폰 점유율은 높아지고 D램 점유율은 떨어졌다.

17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판매금액 기준으로 글로벌 TV시장 점유율이 32%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1분기 세계 TV와 스마트폰 점유율 올라, D램 점유율은 내려
▲ 삼성전자 로고.

지난해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2006~2020년 15년 연속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1분기 판매금액 기준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이 21.8%로 집계됐다. 2020년보다 2.2%포인트 올랐다.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1 등 신제품 출시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스마트폰용 패널 점유율이 지난해 44.8%에서 올해 1분기 50%로 높아졌다.

반면 반도체 주요제품인 D램은 1분기 판매금액 기준 점유율이 42%로 집계돼 2020년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삼성전자는 D램 점유율이 2019년 43.7%에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애플 브로드컴과 AI 칩 개발, 2026년 TSMC 3나노로 양산 예정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