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사회초년생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용앱을 내놨다.
SK증권은 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앱인 '주파수 웰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SK증권은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앱인 '주파수 웰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SK증권 > |
주파수 웰스는 재테크를 원하는 사회 초년생과 목돈 운영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만든 자산관리 전용앱이다.
다양한 금융상품 가운데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쇼핑하듯이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채권, 펀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및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등에 투자할 수 있으며 SK증권의 전문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상품별로 3~5가지를 엄선해 추천한다.
주파수 웰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파수 웰스에서 금융상품을 가입하면 선착순 7천 명에게 7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가입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상당의 추가상품을 지급하고 금융상품 O/X퀴즈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주파수 웰스를 통해 고객에게 저금리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