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자사주 860만 주 소각 마쳐, "주주가치 제고"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5-14 11:1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자사주 869만 주 소각을 완료했다.

SK텔레콤은 한국거래소에 자사주 869만 주 소각을 반영한 변경상장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8075만 주에서 7206주로 줄어들었다.
 
SK텔레콤 자사주 860만 주 소각 마쳐, "주주가치 제고"
▲ SK텔레콤 로고.

변경상장은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유가증권의 종목과 수량, 액면금액 등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SK텔레콤이 이번에 소각한 자사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10.8%로 2조6천억 원어치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사 주식을 소각해 유통주식 수를 줄이는 것이다. 주식 수 감소로 주당 가치가 올라가는 만큼 일반적으로 주가 상승효과가 나타나 주주친화정책의 하나로 평가된다.

SK텔레콤은 4일 이사회를 열고 통신사업회사와 투자전문회사로 인적분할하기에 앞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대부분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 뒤 SK텔레콤의 남은 자사주는 90만 주다.

SK텔레콤은 올해 상반기 안에 기업분할 안건에 관한 이사회 의결을 진행한다. 그 뒤 10월 주주총회, 11월 분할 뒤 법인의 재상장을 통해 인적분할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SK텔레콤은 분기배당 시행을 추진하는 등 기업분할 뒤에도 주주친화적 경영기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