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스피 1900선 또 붕괴, 유가급락과 북한 위성 발사 예고 영향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6-02-03 17:1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만에 다시 1900선 아래로 밀렸다.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 세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3일 전날보다 15.93포인트(-0.84%) 하락한 1890.6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1월27일 1897.87로 장을 마감한 이래 5거래일 만에 다시 1900선이 붕괴된 것이다.

  코스피 1900선 또 붕괴, 유가급락과 북한 위성 발사 예고 영향  
▲ 3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서 코스피지수가 15.93포인트 내린 1890.67을 표시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123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937억 원과 9억 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 역시 205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코스피 지수 하락은 국제유가 급락과 북한의 위성발사 예고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60포인트(-0.53%) 하락한 675.2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744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278억 원과 335억 원을 순매도했다.

세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다우산업지수는 2일 전날보다 295.64포인트(-1.8%) 떨어진 16153.5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도 103.42포인트(-2.24%) 감소한 4516.95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3일 전날보다 559.43포인트(-3.15%) 떨어져 17195.25로 장을 끝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전날보다 10.32포인트(-0.38%) 하락해 2739.25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영국 FTSE100지수, 독일 DAX30지수, 인도네시아 IDX종합지수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해외 증시가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2일 전날보다 배럴당 1.74달러(-5.5%)나 급락해 29.8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월 21일 이후 최저치로 산유국들이 석유 감산에 합의에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탓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