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635명으로 늘어, 7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5-12 10:0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635명으로 늘어, 7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 5월12일 0시 기준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3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511명)보다 124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2만891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35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6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3명, 경기 187명, 인천 20명 등 430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울산 31명, 광주‧전북 각각 22명, 강원 17명, 경남 16명, 충북 12명, 부산‧충남 각각 10명, 대전 8명, 경북 7명, 대구 6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22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3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884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656명 증가한 11만9373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6명 줄어든 766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 삼성전자 TSMC 인텔 등 480조 투자 유치, 'AI 패권' 다진다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3.8%로 하락, 영수회담 의제 1순위는 ‘채 상병 사건’ 김대철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