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1%(1250원) 상승한 4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1%(1250원) 상승한 4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01억 원,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73%(300원)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06%(1200원) 상승한 5만9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3억 원, 기관투자자는 7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8%(500원) 높아진 4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85%), BNK금융지주(1.78%), DGB금융지주(0.55%)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