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플라스틱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주력제품 수요 늘고 가격 올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5-10 14:1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플라스틱이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1분기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4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코오롱플라스틱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주력제품 수요 늘고 가격 올라
▲ 코오롱플라스틱 로고.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389.6%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특히 1분기 매출 954억 원은 창사 이래 분기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단일 사업으로 플라스틱 소재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인 엔지니어링플라스틱사업을 펼치고 있고 주력 제품으로는 폴리옥시메틸렌(POM) 등이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란 금속과 비교해 가벼우면서도 강도와 탄성이 우수하며 고온의 조건에서 견디는 고성능 플라스틱 제품을 말한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주력 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라 판매량이 늘었고 가격도 올라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세계적으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공급부족이 지속하고 있어 안정적 공급처를 원하는 다국적 기업들과 신규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향후 신규 성장동력으로 꼽은 전기차 및 전장 부품, 의료기기 등 고부가소재분야로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