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텔레콤 "SK플래닛 투자확대 위해 외부자금 유치도 고려"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6-02-02 20:3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플래닛이 올해 투자를 늘려 사업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 인수에 거듭 강한 의지를 보였다.

  SK텔레콤 "SK플래닛 투자확대 위해 외부자금 유치도 고려"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2일 자회사 SK플래닛이 올해 투자를 늘려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부문장은 “SK플래닛이 보유한 현금이 약 5천억 원에 이른다”며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처분해 생긴 2200억 원의 현금도 투자자금으로 활용하고 부족하면 외부투자 유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사업을 커머스와 온라인 유통사업, 플랫폼 등 3개로 나눠 각 사업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황 부문장은 SK텔레콤이 인수를 결정한 CJ헬로비전의 성장 가능성도 강조했다.

그는 “CJ헬로비전은 연간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넘기는 우량기업”이라며 “CJ헬로비전을 인수하면 2~3년 후 SK텔레콤의 연간영업이익 2조 원 돌파도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황 부문장은 “CJ헬로비전을 인수하더라도 CJ헬로비전 가입자를 SK텔레콤으로 끌어올 계획이 없다”고 밝히는 등 업계의 반발을 무마하는 데 주력했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을 인수한 뒤 SK브로드밴드와 합병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KT와 LG유플러스 등은 방송시장 독과점 논란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