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1분기 영업이익 급증, 원자재 가격 올라도 원가절감 효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5-06 15:2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에스윈드가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원가 절감을 통해 1분기 영업이익 급증했다.

씨에스윈드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21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씨에스윈드 1분기 영업이익 급증, 원자재 가격 올라도 원가절감 효과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3.7%, 영업이익은 94.2%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9.0%에서 13.0%로 4.0%포인트 크게 높아졌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증권업계에서 철강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요인으로 회사에서 목표로 제시했던 영업이익률 10%대를 지키기 힘들 것이라는 시선이 있었다"며 "수주단가의 70~80%가 원자재 가격이지만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늘면서도 원가 절감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비용이 오히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씨에스윈드 풍력발전타워부문 신규수주는 올해 들어 4월까지 4억 달러가량을 보였다. 올해 수주목표 8억5천만 달러의 절반에 가까운 일감을 4개월 만에 확보했다.

씨에스윈드는 상반기 안에 미국 풍력발전타워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세부계획도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중부지역과 동부지역에 풍력발전타워 생산설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풍력발전타워사업은 물론 풍력발전 하부구조물사업에도 나서 풍력발전사업 수평계열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