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산자부 장관후보 문승옥, "증여세 잘 몰라 송구, 추가 세금 냈다"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5-04 16:1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자부 장관후보 문승옥, "증여세 잘 몰라 송구, 추가 세금 냈다"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발언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후보자가 증여세를 제대로 납부하지 못한 사실을 두고 사과했다.

문 후보자는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에 관해 제대로 알지 못해 잘못을 저질렀다”며 “실수한 부분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세무사를 통해 증여세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부분을 확인했고 세법에 따라 증여에 해당하는 부분에 관해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앞선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4월26일 “문 후보자의 20대 두 자녀가 최근 5년 동안 신고한 소득액보다 예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며 “보험액 대납 등을 통해 증여세를 탈루한 것 아니냐”고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구 의원은 문 후보자 두 자녀의 합산 예금액이 5년 동안 2억 원 넘게 증가했고 같은 기간 소득 합산액은 모두 6600만 원에 불과하다고 따졌다. 구 의원에 따르면 문 후보자가 자녀에 증여한 규모는 2억 원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으로 모두 22억6334만 원을 신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