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4일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9.52%(3만1500원) 급등한 3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8.55%(7100원) 뛴 7100원에, 동원F&B 주가는 4.36%(9천 원)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77%(950원) 오른 2만6150원에, 대상 주가는 2.32%(600원) 상승한 2만6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PC삼립 주가는 1.99%(1400원) 높아진 7만18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81%(80원) 오른 45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39%(150원) 상승한 1만950원에, 샘표 주가는 1.33%(700원) 높아진 5만3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주가는 1.23%(45원) 높아진 3695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94%(700원) 오른 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0.92%(2500원) 오른 27만3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49%(300원) 높아진 6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44%(400원) 상승한 9만1200원에, 동서 주가는 0.17%(50원) 높아진 3만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선진 주가는 3.23%(650원) 하락한 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3.15%(300원) 내린 923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46%(350원) 밀린 1민3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2.37%(1만3천 원) 떨어진 53만6천 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17%(210원) 내린 9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45%(300원) 밀린 2만3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15%(200원) 빠진 1만7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89%(2500원) 하락한 27만9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79%(200원) 내린 2만51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72%(250원) 빠진 3만4400에, 하림 주가는 0.61%(20원) 낮아진 32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58%(100원) 떨어진 1만7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42%(200원) 내린 4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38%(300원) 밀린 7만85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50원) 빠진 1만6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무학 주가는 0.23%(20원) 하락한 8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2%(500원) 떨어진 40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1%(10원) 내린 954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