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4일부터 31일까지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인 트렌비와 함께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해외명품 구매에 익숙한 20~30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4일 하나카드는 이날부터 31일까지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인 트렌비와 함께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을 결제하면 각각 1만5천 원, 3만 원, 4만5천 원 캐시백과 트렌비 할인쿠폰 5천 원 권, 1만 원 권, 1만5천 원이 제공된다.
결제금액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모든 고객에게 2~8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가 운영하는 해외여행 및 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 지랩(G.lab)에서 ‘트렌비 최대 16만원 혜택!’ 이벤트에 접속해 응모한 뒤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올해 초 출시된 하나멀티온 또는 하나멀티영 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트렌비에서 10만 원,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7만 원, 10만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트렌비와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들이 합리적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렌비는 쇼핑 인공지능 트렌봇을 통해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글로벌 명품브랜드 제품 5천여 개와 엄선된 상품 약 150만 개의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해 최저가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